고려대(총장 김병철)는 4일자로 보도된 언론 기사에서 4년제대 정교수 평균 연봉이 고려대가 가장 높다는 보도에 대해 수치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고려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평균 연봉 통계자료로 활용된 한국교육개발원의 ‘2010 교육기본통계조사’에서 수치상 오류가 있었다. 의과대학 교원 급여·수당 부분에서 중복 처리가 돼 실제보다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고려대는 이와 관련, 교육개발원 측에 내용 오류에 대한 수정을 요청했으며 이번 보도는 수정 전 자료가 활용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고려대는 정교수 평균 연봉 1억 5486만원으로 가장 높다고 보도됐지만, 실제 평균 연봉은 1억 2466만원으로 4년제대 중 3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