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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총장'을 말한다 - 윤형섭 총장>
"윤 장관, 나 좀 도와줘야겠습니다." 윤형섭 총장은 지난 1994년 8월 어느 날, 현승종 건국대 이사장(전 국무총리)으로부터 건국대 총장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아침식사를 함께 하자는 전화를 받고 '무슨 하실 말씀이 있나 보다' 했지만, 현 이사장의 느닷없는 제의에 그는 적잖이 당황했다. ..
입력 : 01-10-13 오전 11:48
정치의식-정치권 염증 여파 "지지정당 없다" 60.2%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김대중 대통령과 국민의 정부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기가 집권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걷잡을 수 없이 떨어지고 있다. 마치 날개 잃은 비행기가 추락하고 있는 형국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서 대학생들 10명 중 7명은 김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입력 : 01-10-13 오전 11:46
【지상좌담】대학현안 어떻게 풀 것인가(2)
-. 사학분규로 인해 몸살을 앓는 대학들이 늘면서 분규사학 문제가 사회이슈화 되고 있다. 사립학교법 개정 요구도 높다. △김윤자= 사학은 소유구조로 보면 사립학교이나, 연구·교육기능이라는 공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공적인 기능을 사적인 소유부분으로 하려다 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이 많고 교육·연구란 측면..
입력 : 01-10-13 오전 11:45
특별대담 (연세대 김우식 총장 ---- 이인원 본지 회장..
연세대 김우식 총장은 우리 나라 화학공학 분야의 대표적 학자로 연세대에서 부총장, 총무처장 등 학내 행정에 오랫동안 관여해온 행정 실무가이다. 그는 또 현재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원장,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등 명실상부 우리 나라 고등교육을 이끌고 있는 핵심인물이다. 김 ..
입력 : 01-10-13 오전 11:42
기업 이미지-젊음이 열광하는 상품 '기업미래가 보인다'
최근 수년동안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고학력 취업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진출을 앞둔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어느 기업을 선망하고, 또 어느 기업이 첨단기술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최고 지성집단인 대학생들은 국내 기업 중 대기업의 경우(30개 기업 대상) 삼성전자와 ..
입력 : 01-10-13 오전 11:41
【지상좌담】대학현안 어떻게 풀 것인가(1)
한국대학신문은 창간 13주년을 맞아 교육계 전문가들로부터 대학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는 지상좌담을 마련했다. △대학시장 개방과 대학구조조정 △사립학교법 개정 논란과 분규사학 △교수재임용제와 교수노조 합법화 논란 △국립대 발전계획과 지방대 육성 방안 등 대학가 현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좌담에는 이수오 창원대 총장..
입력 : 01-10-13 오전 11:41
<사이버대학 현황> 사이버대학 예상보다 빠르게 정착
올 3월 처음으로 문을 연 사이버대학의 2학기 재등록률이 일반 대학보다 높은 80%로 1학기 수강생 10명 가운데 8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경우 등록금 부담 등의 사유로 재적생 대비 휴학생의 비율이 1학기를 기준으로 98년 27.8%, 99년 30.5%, 2000년 30.5%, 2001년 31..
입력 : 01-10-13 오전 11:36
경동대-특성.차별화로 취업률 98% 돌파
경동대가 취업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고학력 취업난으로 정부와 대학이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경동대는 정작 취업률과 함께 재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대접받는 인재'로 만들기 위해 '업그레이드'시키는데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 경동대의 이 같은 자신감은 올 2월 졸업생들의 취업률 98.7%에서 그대..
입력 : 01-10-13 오전 11:34
<전문대 발전방향> 각 대학 현실에 맞는 자구책마련 중요
전문대학이 지원자 수 및 학교재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다. 오는 2003년부터 대학의 입학 정원보다 지원자 수가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금도 정원미달 사태에 직면하고 있는 일부 전문대학의 경우 2003년 이후 재정난 악화에 따른 부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
입력 : 01-10-13 오전 11:27
【가상현실】30년 후의 대학
어디에서나 흔히 찾을 수 있는 카페. 테이블 위의 유리잔의 커피가 찰랑거리며 은은한 향기를 내고 있다. "늦잖아, 이런." 커피의 주인은 초조한 듯 시계를 보며 중얼거렸다. 시계침이 미미한 기계음을 내면서 돌아가고 있었다. 가리키는 시간은 2시 37분. 약속 시간으로부터 7분이나 더 된 시간이다. 그..
입력 : 01-10-13 오전 11:17
<전문대 현황> 교수 임금 천차만별.... 시간강사 의존..
국내 전문대학 교육제도가 도입된 지 20여년이 넘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산업구조는 산업사회에서 탈산업 사회로 또 지식기반사회로 접어들어 전문대학도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지식사회로의 진전은 핵심 생산수단이 노동에서 지식으로 이동되고 일반 관리자보다는 전문가가 중시되며 지식..
입력 : 01-10-13 오전 11:15
【사설】창간 1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8년 10월의 가을 하늘은 꽤 맑았었다. 그렇지만 대학가에서는 끊임없이 민주화를 갈망하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최루탄과 화염병으로 땅바닥은 매캐한 연기가 가실 날이 없었다. 우리 한국대학신문은 이같은 연기와 함성 속에서 태어났다. 난세에 태어났으니 앞길이 순탄할 리가 없었다. 더구나 한국대학..
입력 : 01-10-13 오전 11:03
【축사】심익섭 사교련 상임회장
대학인의 대표정론지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전국의 사립대학 교수를 대신하여 축하한다. 지난 80년대 암울했던 시절을 극복하고 사회민주화에 부응하여 탄생한 한국대학신문은, 그동안 늘 대학의 미래를 고민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바야흐로 21세기 새로운 대학사회의 전환기를 맞아 앞으로의 ..
입력 : 01-10-13 오전 11:01
【축사】9기 한총련 대변인·14기 서총련 의장 김주훈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1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 동안 대학의 소리를 담아내고, 대학의 여론을 조성하고 올바른 대학문화 정착에 큰 힘을 쏟아왔다고 생각됩니다. 현대사회에서 언론기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내용 및 관점에서부터 활자 하나 하나에 이르기까지 매우 신중해..
입력 : 01-10-13 오전 10:58
【축사】김용백 전국대학노조 위원장
한국대학신문 창간 13주년을 7천600 대학노동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년의 세월만큼이나 대학사회의 구석구석을 달리며 문제점을 비판하고 모범을 전파하면서 함께 해온 한국대학신문의 위상도 이젠 대학인들에게 확고히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제반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신..
입력 : 01-10-13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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