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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최고 효도는 학비부담 덜어드리기”

대학생이 꼽은 최고의 효도는 ‘학비 부담 덜어드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님께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합니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널 믿는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13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입력 : 11-05-06 오후 1:05

호남대, 유인촌 전 장관 특강

호남대 IT-SS사업단(단장 정영기)는 6일 오전 11시 학내 국제회의실에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유 전 장관은 ‘문화산업이 국가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와 함께 유 전 장관은 정영기 단장과 만나 사업단 운영 계획, IT-SS 공사 현황 등에 관한 이야기를 ..

입력 : 11-05-06 오후 12:50

장학재단 수기 공모전서 15명 수상

▲수상식 직후 이경숙 장학재단 이사장(좌측 6번째)과 교과부 강병삼 대학장학과장(좌측 5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이 6일 ‘제 3회 정부 학자금지원 및 대학생 지식봉사 수기 공모전’ 수상자 15명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장학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 ..

입력 : 11-05-06 오후 12:48

연세대 총장선임 ‘직선제 폐지’ 확정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는 기존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는 대신 교수평의회 인준투표를 거치는 내용의 차기 총장 선임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임안에 따르면 연세대는 총장후보 물색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심사위원회가 이사회에 3~5명의 후보를 추천하며, 이사회가 1명을 지명한다. 지명 후보에 ..

입력 : 11-05-06 오후 12:34

[대학행정] 이사회 선임 총장에 신임투표 ‘주목’

대교협 변화 예고하는 ‘황대준 체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황대준 성균관대 교수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하면서 향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간 대교협에 대해 지적돼 왔던 관료화·전문성 논란이 해소될 지도 주목된다. 황 사무총장은 지난 3일 취임사를 통해 “대학 간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조정해 대학의 입장이나 고충을 정부에 신속하게 전달..

입력 : 11-05-06 오후 12:15

[교육정책] 황대준 대교협 사무총장 취임 “대학 자율성 확대”

[인사/동정] 대교협 사무총장에 황대준 성대 교수

제주대, GS와 스마트그리드 분야서 협력

제주대(총장 허향진)는 지난 4일 오후 대학본관에서 GS칼텍스 주식회사(대표이사 허동수)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허향진 총장(왼쪽)과 류호일 GS칼텍스 부사장(오른쪽). 6일 제주대에 따르면 양 기관의 협약은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 발전, 사업기회 확대, 전문 인재양성 등을 목표로 맺어졌다...

입력 : 11-05-06 오전 11:52

월마트, 美 500대 매출 기업 중 1위

세계 굴지의 유통체인 월마트가 2년 연속 미국 최대 매출기업 1위를 차지했다. 경제 격주간지 포춘이 매출 기준으로 선정해 5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발표한 ‘2011 미국 500대 기업’ 리스트에 따르면 월마트의 매출은 2009년 4082억1400만 달러(약 442조 원)에서 지난해 4218억9000만 ..

입력 : 11-05-06 오전 11:41

[사람과생각] 3대째 동문 “학교 품 넓어졌으면”

가족 3대가 동문이 된 인연이 있다. 지난 4일 열린 동국대 개교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을 받은 허문실씨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허씨를 비롯해 어머니, 오빠, 남편, 아들, 조카까지 줄줄이 동국대 동문이 됐다. 불교에서 말하는 귀한 인연이 겹친..

입력 : 11-05-06 오전 11:39

[Zoom in] 동국대 개교기념식서 ‘3대째 동문’ 시상

KAIST 외국인 교수 돌연사

KAIST에 이번엔 외국인 교수가 돌연사하는 비보가 날아들었다. 6일 KAIST에 따르면, 지난 4일 인문사회과학과 소속 캐나다 국적의 크리스토퍼 서리지(Christopher Surridge·46) 교수가 서울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려던 중 갑자기 가슴 부위를 부여잡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

입력 : 11-05-06 오전 11:33

中,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

중국 정부가 미국산 2.5리터 이상 엔진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해 덤핑 최종판정을 내렸다고 5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5일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자동차 덤핑과 정부의 보조금 지원 혜택으로 중국 자동차 산업이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

입력 : 11-05-06 오전 11:08

생활속 녹색성장, 국제기구와 협력 추진

행정안전부가 녹색성장을 위해 국제 교류를 추진한다. 6일 행안부는 이를 위해 정부중앙청사에서 ICLEI(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와 ‘지역 녹색성장 활성화 국제협력 강화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CLEI는 지난 1990년 UN과 UCLG(세계자치단체연합)의 후원으로 공식출범한 국제환경기구다. 전 세계..

입력 : 11-05-06 오전 11:00

[동정] 고용희 조선대 교수

고용희 조선대 스페인어과 교수는 국제 학술교류 협정 체결 차 오는 7~16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다.

입력 : 11-05-06 오전 10:52

김정동 목원대 교수, 건축학회 특별상 수상

김정동 목원대 교수가 건축학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이 대학 김정동 건축학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경원대에서 열린 2011 대한건축학회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저작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981년부터 목원대 교수로 재직해오면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역사..

입력 : 11-05-06 오전 10:34

[인사] 동국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전자계산전공학원장 백경선 △대학스포츠실장 직무대행 이우용

입력 : 11-05-06 오전 10:08

軍 조립식 내무반 도입

정부가 조립식 공법을 이용해 낡은 내무반(병영생활관) 등 군 주거시설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6일 "민간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조립식(모듈러) 공법을 도입해 낡은 병영생활관 등 군 주거시설 개선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립식 공법이란, 건축물의 구조가 되는 철골 모듈을 공장에..

입력 : 11-05-06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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