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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지위 못 지키는 ‘반쪽’ 소청위

교원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이하 소청위)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학의 부당한 인사나 징계처분에 대해 소청위가 구제 결정을 내려도 대학에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학이 소청위의 결정에 불복해 법적소송을 제기하면서 학교와 교수 간 소모적인 법적공방이 ..

입력 : 11-07-04 오후 5:48

강의평가 둘러싼 불신 ‘여전’

“강의평가를 해야 성적열람이 가능하니까 학생들이 의무감에 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랜덤으로 막 찍기도 해요.” 세종대 김린아씨(영문과 4)는 이번 학기 성적을 열람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속이 탈 뻔 했다. 성적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곧바로 열람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입력 : 11-07-04 오후 5:45

[인사] 목포대

△학생입학처 학생지원과장 장봉섭 △사무국 시설과장 전주모 △제3행정실장 박국선

입력 : 11-07-04 오후 5:40

4년제 전문대 간호과, “교지확보율 안 볼 가능성 크다”

전문대학 4년제 간호과 설치기준에 교지(校地)확보율이 제외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30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입법예고 기간 대학들의 의견을 받아본 결과 대도시에 자리한 전문대학들이 교지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호소했다”며 “학생들의 실제 학습하는 공간인 교사(校舍)기준을 확보한다면 교지기준은 풀어줘..

입력 : 11-07-04 오후 4:43

대학가, 적성고사 도입 증가 추세

적성고사를 도입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적성고사는 고교 과정에서의 개념과 원리 이해도를 평가하는 필답형 시험이다. 올해 6개 대학이 도입하는 등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학들이 기존 논술이나 면접 전형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 대학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논술 전형 준비부담 완화, 다양한 적성을 지난 학..

입력 : 11-07-04 오후 3:56

[인사] 군산대

△교무처 교무과장(겸임 교육개발원 행정실장) 최재순 △사무국 시설과장 최천호 △사무국 재무과장 서민식 △제2행정실장 박정진 △기획처 기획평가과장 이석구 △정보전산원 행정실장 박영규 △학생처 학생지원과장(겸임 학생종합인력개발원 행정실장) 최승현

입력 : 11-07-04 오후 3:45

“학자금 때문에...” 대학생 신불자 4천명 넘어

학자금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서울소재 대학생이 4000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박대해 한나라당 의원이 4일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163만명이 6개월 이상 원금이나 이자를 못 갚아 신용유의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력 : 11-07-04 오후 3:26

5년간 특허출원 KAIST 1위, 서울대 2위

특허청이 최근 5년(2006∼2010년)간 국내 216개 대학의 특허출원 현황을 19개 기술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KAIST가 4403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가 3536건으로 2위, 연세대가 2610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고려대가 2516건으로 4위, 한양대가 2247건으로 5위였다. 4일 ..

입력 : 11-07-04 오후 3:10

[인사] 송원대

△기획처장 김항우 △교무처장 김영교 △입시홍보처장 고제웅 △학생복지상담처장 박규정 △산학협력단장 백형배 △행정지원처장 조홍철 △교무부처장 김용민 △입시홍보부처장 고광용.박장진 △산학협력단 부단장 한재호 △중앙도서관장 정성교 △중앙전산원장 최재호 △평생교육원장 박형준 △취업지원센터장 임규근 △신문방송국장 송명숙 △..

입력 : 11-07-04 오후 2:45

등록금넷 “등록금 문제, 정부가 즉시 해결해야”

전국등록금네트워크(이하 등록금넷)는 최근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정부가 이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면서 등록금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안진걸 등록금넷 정책담당 <사진> 은 “현재 정부와 교..

입력 : 11-07-04 오후 1:35

방학 맞은 전문대학, “취업캠프 시즌 돌입”

혜전대학 학생들이 충남 태안군에 자리한 해병대전략캠프에서 IBS해상훈련(소형 고무보트를 이용한 상륙훈련)을 받고 있다. 대학은 2박3일간의 캠프기간 동안 기본적인 취업스킬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신력까지 가다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혜전대학> 전문대학이 방학을 맞아 본격적..

입력 : 11-07-04 오후 1:27

단국대 이성욱 교수팀, 유전자치료법 개발

단국대 이성욱 교수 <사진> 팀은 최근 동아대 정진숙 교수팀과 함께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만 선택해 파괴하며, 특히 대장암과 간암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됐다. 실제 동물실험에서도 이 치료법은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

입력 : 11-07-04 오후 1:16

[입학사정관특집/성균관대] ‘스펙 이기는 스토리’ 발굴 ..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제에는 ‘스토리’가 있다. 같은 스펙이라도 그 배경을 읽어내려고 힘쓴다. 점수가 말해주지 않는 것,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스토리에 집중해 학생들을 뽑는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 선발에만 그치지 않고 그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해 무던히..

입력 : 11-07-04 오후 1:10

[입시] [Book] 성대 입학사정관이 밝힌 ‘선발 노하우’

서울사이버대, 바렌보임 연주회 신·편입생 초청

서울사이버대(www.iscu.ac.kr 총장 이재웅)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 내한 공연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에 신·편입생을 초대한다. 이번 연주회 초청 이벤트는 서울사이버대가 2011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입학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폭넓은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입력 : 11-07-04 오전 11:45

[열린사이버대]“모임 적극 참석하고 자격증 취득 힘쓰길”

[인터뷰] 열린사이버대 09학번 박광재씨 열린사이버대 09학번인 박광재씨는 현재 도로교통공단 서울 상암동 서부면허시험장 시험부 선임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웃음치료사 1급 전문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웃음치료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년 전 웃..

입력 : 11-07-04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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