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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무산' 창원대-경상대 공방
경상대가 통합의 무산 원인을 '창원대의 과도한 요구'라고 주장하고 나서 양 대학간 공방이 예상된다. 경상대는 4일 '경남국립대학교 통합공동추진위원회' 논의 중단에 따른 성명서를 내고 "단과대학과 더불어 대학본부의 이전까지 원하는 창원대학교의 과도한 요구를 수용할 수 없었다"며 통합 무산 이유를 창원대의 탓..
입력 : 05-06-04 오후 3:04
김 교육, "대학 개혁해야 입시경쟁 완화"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중.고교의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극심한 입시경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학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4일 오전 수원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에서 열린 교사.학부모 봉사단체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연수회에 참석, 특강을 통해 "공교육이 입시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은 학부모들이 만..
입력 : 05-06-04 오후 3:02
[대학논단]인사 부조리와 한 여교수
전두환 대통령 시절 미국의 저명한 정치 학자 한 사람을 청와대가 초빙한 적이 있다. 집권 이후 신권력의 행태에 대한 평가와 비판을 받아보자는 뜻이었다. 이 학자는 이런 저런 평가를 내리는 가운데 한 가지 경고를 남겼다고 한다. 집권 2년 차에 들어서면서 지배권력이 안정감을 유지하게 되자 부패의 징후가 보이..
입력 : 05-06-04 오후 3:00
[제언]대학개혁과 대학평가
대학개혁의 일환으로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 전담기구(가칭 고등교육평가원) 설립 문제가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정책과 맞물려 화두에 오르고 있다. 지식기반사회화와 세계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국가의 경쟁력 제고와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 및 대학의 특성화를 위해 대학개혁을 가속화하고 대학평가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한..
입력 : 05-06-04 오후 2:58
[시론]민주의 시험장으로서의 총장직선제
“교수들이 뽑은 총장이 대학이 필요로 하는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총장직선제를 둘러 싼 논의에서 나오는 중요한 반론이다. 개혁 대상으로 교수 자신은 어느 집단과 마찬가지로, 아니 아마도 더욱, 보수적이고 보신적일 수 있다. 직선된 총장은 교수들의 눈치를 살피느라고 개혁을 회피할 수 있다. ..
입력 : 05-06-04 오후 2:38
[송백헌 어원산책] ‘물레’
지금은 거의 사라져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기구이지만 옛날에는 각 가정마다 거의 비치하여 놓고 솜이나 털 같은 섬유를 자아내서 실을 만들었던 틀을 가리켜 물레라고 했다. 이 물레의 유래에 대하여는 고려 말 원나라에서 목화(木花) 씨를 처음 우리나라에 몰래 가져온 문익점(文益漸)의 고사(故事)와 관련이 있다..
입력 : 05-06-04 오후 2:34
교육부 재정지원책 “약발 안 먹히네…”
사립대도 구조개혁 실적에 따라 재정 지원을 하겠다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약발’이 잘 먹혀들지 않고 있다. 부산지역 주요 사립대가 내년도 입학정원 조정안을 속속 확정하고 있지만 정원 감축을 통해 재정 지원을 받는 쪽보다 현 정원을 유지하는 쪽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지역 사립대 가운데 모집단위가 가장 큰..
입력 : 05-06-04 오후 2:29
민자유치 기숙사는 다같다? 천만에
지난 3월 '대학설립운영규정'이 개정,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민자유치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사립대학내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기숙사나 식당·체육시설, 문화센터 및 주차장 등 교육과 공공의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시설 설비의 향상이 절실한 ..
입력 : 05-06-04 오후 2:14
"대학 신용평가시대 열린다"
기숙사를 비롯해 체육시설 등 민간자본을 이용한 학내시설 설립이 가능해지자 일부대학은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재무 건전성 평가를 받는 등 민간투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신용평가의 테이프를 끊은 대학은 강남대다. 강남대의 평가결과는 '이슈어 레이팅(Issure Rating..
입력 : 05-06-04 오후 2:04
[인사]서울음대 학장에 신수정 교수
서울대는 4일 이 학교 음악대학 차기 학장에 신수정 교수(피아노)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지난달 26일 열린 음대 교수회의에서 차기 학장으로 선출됐으며 현 김민 학장 후임으로 올 9월 1일 취임할 예정이다. 여성이 서울음대 학장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합)
입력 : 05-06-04 오후 1:01
영국, 학력간 수입격차 3분의 1로 감소
영국에서 학위소유자와 학위 비소유자간의 평생 수입격차는 평균 14만 파운드(약 2억5천8백만원)로 과거에 비해 3분의 1로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완지대 연구원 나이젤 오리어리와 피터 슬론은 최근 ‘고학력 취업시장’에 관한 연구에서 대졸-고졸간의 수입격차는 과거 40만 파운드에서 14만 파운드로 3분의..
입력 : 05-06-04 오후 12:48
컴퓨터계 선구자, 옥스퍼드대에 1,103억원 쾌척
컴퓨터계의 선구자인 제임스 마틴 박사가 옥스퍼드대에 6천만 파운드 (약 1,103억원)를 기부했다. 6천만 파운드는 현재까지 영국 대학에서 받은 최고 액수의 기부금으로 앞으로 옥스퍼드대가 국제적 연구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를 지키는데 공헌할 것이라고 대학측은 반겼다. 마틴 박사는 옥스퍼드대에 기부금..
입력 : 05-06-04 오후 12:46
"모든 대학이 같은 길을 가서는 안된다"
“모든 대학이 같은 길을 가서는 안된다.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대학이 구조조정의 현실 앞에서 동일한 문제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이 문제다.” 동덕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국내 대학의 경영진단을 수행해 온 삼성경제연구소가 분석한 대학의 문제점이다. ..
입력 : 05-06-04 오후 12:06
대학가 '컨버전스'가 뜬다
대학에서도 ‘컨버전스(convergence·융합)’ 시대가 열렸다. DVD콤보, 카메라폰 등 디지털 기기 융합 등 IT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컨버전스(융합)’가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학문 분야에서도 컨버전스가 뜨고 있다. 전통적 학과와 전공의 개념을 허물고 학제간 융합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는 움직..
입력 : 05-06-04 오후 12:02
'줄기세포' 연구시설 제주 유치
제주도에 줄기세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시설이 들어선다. 제주도는 제주대 의과학연구소(소장 이봉희)와 공동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출장소 제주 유치를 추진, 다음주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제주출장소 설치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정부가 제주도를 홍콩과 싱가..
입력 : 05-06-04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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