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Unn

학술/세미나

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전체뉴스

“연구 많이 하면 감사대상...적당주의 만연”

연구를 많이 하는 교수는 부정이 적발돼도 그간의 연구업적을 정상 참착 사유로 봐줘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연구비가 많은 교수에게 감사가 집중되기 때문에 과학계에 ‘적당주의’가 만연하다는 의견도 제기했다. 이광형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19일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

입력 : 11-05-20 오전 9:13

[제언]과학벨트의 성공은 과학계와 대학에 달려있다

오랜 과학기술계의 꿈과 염원을 담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큰 그림이 발표되었다. 이제 구체화 단계에 들어선 과학벨트사업이 성공하려면 이제부터 과학계와 대학이 상생 협력의 틀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과학벨트사업 추진과정..

입력 : 11-05-20 오전 8:36

[시론]신문 읽는 대학생들의 리더십

요즘 대학생들은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강의 중 학생들에게 간단한 설문을 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접한다고 답변한다. 일부는 텔레비전 그리고 소수만이 신문을 읽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단말기 등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는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입력 : 11-05-20 오전 8:29

[대학탐방] 동덕여대, 학부교육 업그레이드로 새 100년..

동덕여대(총장 김영래)가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비전 2020인 ‘미래를 여는 INTEGRITY+동덕’(이하 INTEGRITY+동덕)이 그것. 비전 2020은 김영래 총장 취임 이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부분으로, 동덕여대의 ‘국내 3대 여자대학’ 진입 목표의 구체적 초안..

입력 : 11-05-20 오전 8:29

대학, '숲'에 다가서다

대학들이 숲에 성큼 다가섰다. 올해는 유엔이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 대학들은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숲 연구를 통해 산림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화여대생들이 교정의 나무에게 보내는 글귀를 적은 나친(나무친..

입력 : 11-05-20 오전 8:29

[테마가 있는 캠퍼스]서경대, 그린·첨단·글로벌 어우러진..

서경대는 지난 1947년 국내 최초·유일의 정규 4년제 야간대학으로 인가받은 ‘한국대학’으로 출발, ‘국제대학’을 거쳐 1992년에는 교명을 현재 이름인 ‘서경대’로 바꾸며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지난 2008년에는 전학부를 주간학과로 전환하고, 4대 단과대학에 6개 학부·24개 학과를 지닌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입력 : 11-05-20 오전 8:23

한림대, 장애인 캠퍼스 체험 행사

한림대(총장 이영선) 한림봉사단은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 ‘청춘놀이터-캠퍼스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대학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벽을 낮추고자 마련됐으며 장..

입력 : 11-05-20 오전 8:14

서울, 세계 14번째로 억만장자 많아

세계 억만장자(순재산 10억 달러 기준)들 가운데 서울에 살고 있는 이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1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 17일(현지시간)자에 따르면 이는 세계에서 14번째로 많은 수다. 이들 억..

입력 : 11-05-20 오전 7:00

“학생들 등록금, 허투루 쓸 수 없죠”

“재정관리자로 일하면서 욕을 안 먹었다고요? 그럼 제대로 일하지 않은 겁니다. 재정관리자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춰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간혹 ‘빡빡하다’고 욕을 먹기도 하겠지만, 투명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감당할 몫이죠.” ..

입력 : 11-05-20 오전 6:26

주한미군, ‘고엽제’ 경북 왜관기지에 묻어

주한 미군이 지난 1978년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에 고엽제로 쓰이는 독성물질을 묻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환경부는 미군 측에 공동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KPHO-TV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왜관의 미군기지인 캠프 캐럴에서 근무했던 제대 군인 3명의 이같은 증언을 방송..

입력 : 11-05-20 오전 5:16

천신일 회장 징역 4년·추징금 47억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이모 대표로부터 거액의 부정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19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동열)는 천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수수한 금액이 크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징역 4년과 추징금 47억1060만원을..

입력 : 11-05-20 오전 1:37

야4당, 노조법 개정안 발의

민주당을 비롯한 야4당 의원들이 복수노조의 교섭창구 문제를 노사간 자율에 맡기는 내용의 노조법 개정안을 19일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노조전임자의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제도 폐지, 사내하청과 관련해 사용자의 범위 확대, 교섭창구 단일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야4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

입력 : 11-05-19 오후 10:23

한국 80세이상 인구비율, 2050년이면 세계 2위

오는 2050년이면 한국의 80세 이상 인구 비율이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회원국들의 ‘80세 이상 인구 비율 변화에 관한 보고서’를 18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80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11년 2%에서 2050년 14%로 7배 증가해 ..

입력 : 11-05-19 오후 8:31

서울대 환경대학원 옥상정원 개원

서울대 환경경대학원이 19일 옥상정원 ‘하늘마당’을 개원하고, 개원에 앞서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옥상정원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옥상의 사회학적 재인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

입력 : 11-05-19 오후 7:17

英 대학평가, 케임브리지 라이벌 옥스퍼드 제쳐

올해 영국 케임브리지가 옥스퍼드와의 자존심 대결에서 결국 승리했다. 영국 종합 일간지 <가디언>이 매년 발표하는 '영국 대학 평가'에서 올해 120개 대학 가운데 케임브리지가 정상에 올랐다. 전통의 라이벌 옥스퍼드를 물리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발표된 <가디언>의 대학평가에서 케임브리지는 지난..

입력 : 11-05-19 오후 7:16

| 191 | 192 | 193 | 194 | 195 | 196 | 197 | 198 | 199 | 200 |

최신 포토뉴스

더 많은 포토뉴스 보기